곡성서 성인PC방 업주, 손님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3 12:00:00 수정 2006-07-13 12:00:00 조회수 1

곡성경찰서는

성인PC방을 만들어 도박을 한 혐의로

PC방 업주 34살 박 모씨와 손님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월부터

곡성군 옥과면에 성인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챙기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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