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성인PC방을 만들어 도박을 한 혐의로
PC방 업주 34살 박 모씨와 손님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월부터
곡성군 옥과면에 성인PC방을 운영하면서
손님들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챙기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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