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4 12:00:00 수정 2006-07-14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용해동 52살 조모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부터 발열과 설사등 몸살 증상이

계속되던 조씨는

오염된 오징어젓갈을 섭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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