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실종선원 수색 이틀째 진전없어-1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4 12:00:00 수정 2006-07-14 12:00:00 조회수 0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침몰한 제 305 장진호 실종선원
수색작업이 이틀째 펼져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경찰 본부는
밤샘 수색작업에 이어
오늘도 사고 해역에 헬기 2대와 경비함정
20여척을 투입해 실종선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작업용 컨테이너와 가스통등 부유물 일부만
발견했을뿐
아직까지 실종선원과
침몰한 선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침몰 어선을 충돌하고 달아났던
부산선적 도송1호를 경남 진해에서 검거해
선장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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