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바란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4 12:00:00 수정 2006-07-14 12:00:00 조회수 0

◀ANC▶

지방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기대를 져버리고 실망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감투싸움에 멍든 의회보다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길 바라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END▶

제 5대 광주시의회 출범을

기대속에 지켜본 시민들,,



하지만 결과는 실망뿐이었습니다.



두 패로 나뉘어서 보여준 감투싸움은

손가락질 받는 중앙 정치와 마찬가지였습니다.



◀INT▶

(권력욕에 휩싸인 모습)

◀INT▶

(중앙정치 축소판이더라)



비슷한 이유로

끊임없는 잡음과 파행운영으로 멍든

기초의회에 대한 걱정은 더 큽니다.



여기에다 지방의회 의장단 자리를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이 독차지함에 따라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실현될 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INT▶



이렇게 한심스런 모습이 계속된다면

지역민들은 주민소환제를 동원해

의원들을 경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이런 사태를 막고 의회가 제 기능을 하도록

시민단체와 언론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도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INT▶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외쳤던 지방의원들,



선거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지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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