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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기대를 져버리고 실망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감투싸움에 멍든 의회보다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길 바라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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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대 광주시의회 출범을
기대속에 지켜본 시민들,,
하지만 결과는 실망뿐이었습니다.
두 패로 나뉘어서 보여준 감투싸움은
손가락질 받는 중앙 정치와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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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욕에 휩싸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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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치 축소판이더라)
비슷한 이유로
끊임없는 잡음과 파행운영으로 멍든
기초의회에 대한 걱정은 더 큽니다.
여기에다 지방의회 의장단 자리를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이 독차지함에 따라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실현될 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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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심스런 모습이 계속된다면
지역민들은 주민소환제를 동원해
의원들을 경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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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태를 막고 의회가 제 기능을 하도록
시민단체와 언론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도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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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외쳤던 지방의원들,
선거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지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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