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하고도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서재응은 오늘 새벽
엘에이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서재응은 팀이 결국 0:4로 패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되며 시즌 7패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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