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율이 저조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분양 아파트를
서둘러 임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부영건설은 지난 6월 분양을 시작한
신창지구 아파트의 계약률이
10%에 머무는 등
분양이 저조하자
최근 분양 물량을 임대로 전환했습니다.
부영 측은 35평형 기준으로
분양가 1억7천만원대의 아파트를
1억 천만원대에 임대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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