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주민 45% 대사성 증후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6 12:00:00 수정 2006-07-16 12:00:00 조회수 0

나주지역 주민 두명 중 한명은

뇌중중이나 심근경색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대사성 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두달동안

봉황면의 40세 이상 주민

9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가

대사성 증후군 증상을 보였습니다.



대사성 증후군은 혈압과 혈당,

혈중 중성지방 등을 분석해

유병률을 판단하는데

이 증후군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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