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주민 두명 중 한명은
뇌중중이나 심근경색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대사성 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두달동안
봉황면의 40세 이상 주민
9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5%가
대사성 증후군 증상을 보였습니다.
대사성 증후군은 혈압과 혈당,
혈중 중성지방 등을 분석해
유병률을 판단하는데
이 증후군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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