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계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남 교육운동본부가
농산어촌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남 교육운동본부는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9일부터
20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가고
다음달에는 국회에 입법청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농산어촌의 고령화와 학생수 감소,
도농간 학력격차 심화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산어촌을 특별교육지역으로 지정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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