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위원 선거 후보자 등록일이 사흘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불법 탈법 선거 운동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광주시 선관위는 교육위원 출마 입지자 3명에
대해 이미 사전 선거 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위원은 광주가 7명, 전남이 9명을 뽑는데
각각 18명과 21명이 출마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쟁과 함께
각종 탈법.불법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교육연대는
불법탈법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각
부정 선거 신고 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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