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장마가 계속되면서
수인성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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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래식 화장실과 쓰레기 매립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살충과 살균 소독을 강화하는 등
전염병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한,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을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광주전남 각 보건소에 전염병
관리기동반을 가동해 집중적인 살균소독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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