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97% 장마 대비 허술(라디오 빼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8 12:00:00 수정 2006-07-18 12:00:00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 공사장의 97%가

재해 대비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장마철을 맞아

7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마 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70개 업체에서

19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노동청은 이 가운데 위험한 기계를

방호장치 없이 사용한 K 기업 등

다섯곳을 형사 입건하고,

나머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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