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공사장의 97%가
재해 대비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장마철을 맞아
7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마 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70개 업체에서
19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노동청은 이 가운데 위험한 기계를
방호장치 없이 사용한 K 기업 등
다섯곳을 형사 입건하고,
나머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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