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10곳 가운데 8곳은
현 광주의 경제상황을 위기국면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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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최근 160개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5%가 지역경제 상황을 위기국면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위기국면으로 판단한 이유론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 대외 경제환경 악화와 국내 수요감소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관행 등을 꼽았습니다.
또한,경영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67.1%가 어렵다고 응답한 반면에 괜찮다고
밝힌 업체는 5.7%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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