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독극물 증거품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8 12:00:00 수정 2006-07-18 12:00:00 조회수 0

코카콜라 독극물 투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는

용의자 박모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품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기사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버스 안에서 제초제 병과 주사기,

라이터 등이 들어 있는 비닐 봉지가 발견돼

국과수에 성분 분석과

지문 감식을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약이 든 콜라를 마신 뒤

중태에 빠졌던 이모씨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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