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 식품 제조업소 6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8 12:00:00 수정 2006-07-18 12:00:00 조회수 0

◀VCR▶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을 쓰거나

품질 검사를 소홀히 한

식품 제조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약청 등과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을 넘긴 깨로 참기름을 만든

광산구 우산동 모 식품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또 풍암동의 한 떡 판매업소는

6개월마다 해야하는 자가 품질거사를 하지 않고

제조를 하다 적발되는 등

모두 6곳이 적발돼 고발과 함께 행정조치됐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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