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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장묘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도시공사가
올 상반기 영락공원의 장묘 형태를 분석한 결과
화장이 하루 평균 15.4 구로
지난 2001년 10.8구, 지난해 13.8 구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매장은 지난 2001년 하루평균 4.3 구에서
올해는 2.4 구로 감소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화장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올해 말까지 화장로 1기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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