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어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올 상반기에
모두 410건의 화재가 발생해
3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서
발생건수로는 7건,
인명피해는 6명이 늘어난 수칩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화재와 담뱃불, 방화 순으로 많았으며
이 세 원인이 전체 화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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