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여행지로 전라남도를 찾는
여행단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까지
전남지역을 찾은 수학여행단이
482개 학교에서 15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 해 전체 수학여행단과 같은
숫자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남을 찾는 수학여행단은
지난 2004년 7만명에서 지난 해에는 15만명으로
크게 늘었고 올해는 3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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