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간투자 하수도 정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8 12:00:00 수정 2006-07-18 12:00:00 조회수 1

◀VCR▶

광주시가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일부 하수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영산강 수질오염 총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서구 서창과 남구 송암 등 광주 11개 동,

377킬로미터의 하수도 정비를 위해

민간 자본 3천 9백억원을 끌어들이기로했습니다



다음달 사업 계획이 확정돼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인 이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하수도 시설을 정비한 뒤

광주시가 20년간 임대료를 주는 형식입니다.



광주시는 그러나

민간 사업자에게 지급할 임대료의 70%를

지방비에서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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