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호우 특별통관지원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8 12:00:00 수정 2006-07-18 12:00:00 조회수 1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수출입화물과 업체에 대해 특별통관지원대책이

마련됐습니다.

◀VCR▶

광부본부세관은 오는 23일까지

광주본부세관 통관특별지원팀을 운영해

수출입 화물관련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통관지원방안은 수출물품 선적기간

연장과 수출입업체의 관세 납기 연장,신속한

보세화물 처리지원 등입니다.



이밖에 관내 관세사와 수출입업체간

긴밀한 연락체제를 유지해 수출입화물과 업체의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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