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선수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호투를 보였지만
아쉽게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어제(18일)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후반기 첫 선발 등판에서 7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낚으며 3실점만 내주는
호투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팀 타선이 침묵하면서 1-3으로 지는
바람에 호투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5승 6패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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