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을 순회하는
전남 독립단편 영화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남도상위원회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서울에 편중돼 있는 독립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에 대한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순천과 광양,
여수시를 순회하며
'전남 독립단편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제 30회 지포니 국제아동영화제에서
2등상을 받은 민동현 감독의 <지우개 따먹기>와 지난해 제2회 남도영화학교 수상작 <일탈> 등
모두 12작품이 상영되는데
관람료는 무료-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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