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태풍피해 중앙합동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9 12:00:00 수정 2006-07-19 12:00:00 조회수 0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전남지방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위한

중앙합동조사반의 현지 실사가

내일부터 1주일 동안 실시됩니다.



이번 합동조사반은

여수와 순천,광양, 등지에서

도로와 하천 등 피해 규모 3천만원 이상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현지 조사와 함께

복구 계획을 수립하게됩니다.



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는 공공시설 390억원과

사유시설 60억원 등 모두 450억원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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