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인터넷 도박이
가정집과 회사 사무실에까지
침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도박 프로그램 제공업체와
계약을 맺어 광주시 화정동 자신의 집에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손님들을 끌어모아 도박을 하게 하고
3천만원 어치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32살 김모씨를 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은 또, 회사 사무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고 도박을 한 혐의로
모 제약회사 대표와 이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한 광주지역 총판업자
34살 송 모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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