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성매매를 알선해 억대의 수입을 올린 혐의로
보도방 업주인 34살 최모씨를 구속하고
숙박업소 업주 등 50여명을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6월 광주시 학동의 한 빌라에
보도방을 차린 뒤 20대 여성 10명을 고용해
모두 2천 5백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는 수법으로
1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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