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업주 등 50여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9 12:00:00 수정 2006-07-19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성매매를 알선해 억대의 수입을 올린 혐의로

보도방 업주인 34살 최모씨를 구속하고

숙박업소 업주 등 50여명을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6월 광주시 학동의 한 빌라에

보도방을 차린 뒤 20대 여성 10명을 고용해

모두 2천 5백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는 수법으로

1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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