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 정부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9 12:00:00 수정 2006-07-19 12:00:00 조회수 0

◀VCR▶

제 3호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정부의 확인 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전라남도와 중앙 합동조사반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태풍 피해가 큰

여수와 순천, 광양, 완도 일대에서

현지 확인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로와 하천 등 피해 규모 3천만원 이상

공공시설 피해에 대해 복구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또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서는

시·군의 예비비를 통해

이달 말까지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태풍 에위니아로 전남 지역에서는

공공시설 391억원과 사유시설 63억원 등

모두 45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