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산후 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가
올들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산전 산후 휴가를 쓴 근로자는
천8백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노동청은 산전 산후 휴가기간에
석달동안의 임금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올해부터 대형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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