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산후 휴가 사용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9 12:00:00 수정 2006-07-19 12:00:00 조회수 1

산전 산후 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가

올들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산전 산후 휴가를 쓴 근로자는

천8백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노동청은 산전 산후 휴가기간에

석달동안의 임금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올해부터 대형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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