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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가족 상봉 단절등
북한의 강경한 발언이 계속되면서
자치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북 교류 사업에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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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해 11월,
남북 교류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던 광주시.
이후 10억원의 협력 기금을 조성하고,
남북 교류 협의회까지 발족시켰습니다.
그리고 교류를 함께 할
북한 측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통일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상당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강경한 자세가 계속되면서
광주시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교류의 시발점이 되는 사업 계획을
이번 달에 확정할 예정이였지만
다음 달로 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그리고 남북 관계의 긴장이 계속된다면
사업 계획 확정은
상당 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광주시.
반면에
급속히 경색된 남북 관계를 뚫어보려는
민간 부분의 대화 채널은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평양에 비닐 온실과
유기농 농법을 전수해 주고 있는
전남 도민 남북 교류 협의회 회원 7명은
오는 22일 예정대로
중국 선양을 통해 평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INT▶
하지만 북한의 강경한 태도가 지속된다면
민간 차원의 인도적인 대북 교류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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