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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을 특색화한 테마역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역 활성화와
승객 유치를 위해 역을 특색에 맞게
꾸민 것입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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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하철 역사 한 쪽에 5.18을 홍보하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5.18을 시간 순으로 간략히 소개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INT▶시민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또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효과적으로 5.18을 알릴 수 있다는 게
역사측의 설명입니다.
◀INT▶역장
"지리를 몰라 외지인들은 지하철 많이 이용"
또 다른 역사입니다.
아이들이 역사 한쪽에 전시된
알공예품을 신기한 눈으로 구경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지하철 역사에서 공예품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INT▶시민
"역에 자주 오게 될것 같다"
광주시 도시철도공사가 승객 유치와
지하철 역 활성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맞게 역을 특색화한 것입니다.
공사측은
양동시장역에는 산세베리아를 전시하고
금남로 4가역은 독서역으로 기획하는 등
테마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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