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악 신도시에 위성측량 기준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1 12:00:00 수정 2006-07-21 12:00:00 조회수 1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위성측량 기준점이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용중인

지적측량기준 좌표계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측지 좌표계로 바꿔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현재 측량 기준점은

일제가 토지 수탈 목적으로

1910년에 실시한 토지조사사업 당시에 설치돼 100여년 동안 사용돼왔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구 질량의 중심 원점을 기준으로 만든 세계측지 좌표계로 바꾸기로

하고 남악신도시내에 기준점 4개소 설치를

위한 측량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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