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약 꼼꼼히(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1 12:00:00 수정 2006-07-21 12:00:00 조회수 1

◀ANC▶

참여 정부의 임기가 1년 반 남짓한 시점에서,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갈등이

커져서 걱정입니다



이런 엇박자가 계속될 경우

시장과 의원들이 함께 챙겨야 할.....

일부 대선공약사업은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SYN▶ '광주를 문화수도로 만들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6대 대선에서

광주에 26개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약 당시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던

문화수도 조성과 디자인 산업 육성, 그리고

첨단 부품 소재산업 기반 구축 등은

그 틀이 잡혀 진행되고 있습니다.



.. (그래픽) .. 광주시 자체 평가 결과

광주호 시가문화권 조성은 사업이 끝났고,

18개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류유통 쇼핑단지 조성과

국립 동물원 조성 등 7개 사업은 장기 검토가

필요해 사실상 임기 내 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INT▶



참여 정부에서는 특히 역대 정부와는 달리

대선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담 부서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각 부처로 나뉘어

정책과제 속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정상 추진된다고는 해도

아직 그 터를 완전히 다지지 않은 공약들은

근거가 약하거나..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우선 순위에서 언제든지 밀려날 수 있습니다.



◀INT▶ 강신기 광주시청 기획관



호남 고속철 착공이나 무안공항 개항 등

부족한 SOC를 확충하겠다는

대통령의 공약이 늘어지거나 지연되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에섭니다.



참여 정부의 남은 임기는 이제 1년 6개월..



다양한 지원 논리의 개발,

그리고 정부 각 부처를 상대로 예산지원을 위한 광주시와 의원들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깁니다.



고소와 맞고소로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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