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박장 개설 PC방 업주 6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1 12:00:00 수정 2006-07-21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뒤

손님들에게 판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2살 이 모씨 등 PC방 업주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광주시 화정동에 PC방을 차려놓고

도박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손님들로부터 한판당 5퍼센트의

판돈을 받는 수법으로

하루 평균 천 3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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