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뒤
손님들에게 판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2살 이 모씨 등 PC방 업주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광주시 화정동에 PC방을 차려놓고
도박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손님들로부터 한판당 5퍼센트의
판돈을 받는 수법으로
하루 평균 천 3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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