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 부상자회가 회장 선출 문제를 놓고 내분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5.18 구속 부상자회는
오늘 임시 총회에서
회원 2백46명 가운데 2백33명의 지지를 얻은
양희승 후보를
2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러나 투표 직전 후보직을 사퇴한
이모 후보 등은
양 후보측이 당선을 위해
정회원이 아닌 사람들을 투표에 동원했다며
임시 총회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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