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무상지원되는 크린사업에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신청이 저조한것으로 나타 났습
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근로 환경개선용으로 작업장당 3천만원이
무상 지원하는 클린사업에
전국적으로 올해 천억원이 배정 됐지만,
광주전남지역은 3.8%에 해당하는 38억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난 2001년 도입된 크린사업은,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영세 소규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 되는데,
산업재해 감소와 고용안정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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