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수산 가공식품의
공동 브랜드인 '남도미향'을
사용하는 업체 가운데
수출업체가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도미향 사용업체 가운데
수출을 하는 업체는
지난해 5개에서 올해는 16개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수출 금액은 환율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김치 수출 감소 등으로
작년보다 10% 가까이 줄었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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