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정수 10인 이내의 '미니 기초의회'가
무리하게 상임위를 구성하고 있어
'감투 챙기기'는 물론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의회는 최근 군 의회의 전문성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총 의원수 7명인 의회에
3개의 상임위를 구성하는
개정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또, 전체 의원이 8명인 장성군 의회도
상임위 구성 조례안 의결을 앞두고 있고
영암군의회와 신안군의회도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상임위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감투와 함께 업무 추진비를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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