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야구부 입학 미끼 거액 챙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3 12:00:00 수정 2006-07-23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학 야구부 입학 청탁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아들을 서울 유명대학 야구부에 입학시켜주

겠다며 학부모 51살 이모씨에게 접근해

청탁비 명목으로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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