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집 양극화 뚜렷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3 12:00:00 수정 2006-07-23 12:00:00 조회수 0

지역 대학들이 수시 1학기 모집을 마감한

결과 올해도 인기. 비인기 학과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

약학과가 45.5대 1로 가장 높았고

교사 추천자 전형 특수교육과와 간호학과

27대 1, 경찰행정학과 24대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독일어과와 러시아어과는 1.5대 1로

어문계열과 이공계열은 한자릿수 경쟁률에

그쳤습니다.



광주대도 유아교육과가 19대 1, 관광학부 9.6대 1 등을 기록했고

호남대도 간호학과가 44대 1,

전기공학과가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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