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정책 검증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연대가 오늘 광주 동명중학교에서 개최한 광주 동부권 교육위원 후보
정책토론회에는 입후보자 8명 가운데
3명만 참석해 사실상 정책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정책 토론회가 썰렁한 이유는
대부분 교육위원 후보들이 토론회보다는
선거인단인 운영위원과의 개인적 접촉에
비중을 두고 불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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