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리콜지역 판매 재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4 12:00:00 수정 2006-07-24 12:00:00 조회수 1

독극물 투입 사건으로 리콜이 진행됐던

광주와 화순 등지에서

코카콜라 유통이 재개됐습니다.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은

광주와 화순,담양 등 5개 리콜지역에서

오늘부터

코카콜라 유통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제품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새로 생산된 제품은

페트병 뚜껑을 노란색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보틀링은 수거된 자사 제품

백30만병에 대해서는

독극물 투입 여부를 검사하고 있고,

검사를 마친 뒤에는

모두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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