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투입 사건으로 리콜이 진행됐던
광주와 화순 등지에서
코카콜라 유통이 재개됐습니다.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은
광주와 화순,담양 등 5개 리콜지역에서
오늘부터
코카콜라 유통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제품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새로 생산된 제품은
페트병 뚜껑을 노란색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보틀링은 수거된 자사 제품
백30만병에 대해서는
독극물 투입 여부를 검사하고 있고,
검사를 마친 뒤에는
모두 폐기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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