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매출 전표를 만들어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46살 유모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넉달동안
광주의 한 백화점에서
다른 고객이 현금으로 사간 물건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처럼
매출 전표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백20억원의 자금을 융통하고
이 가운데 20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스팸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은 뒤
카드깡을 해왔고,
전표 조작 과정에서는 백화점 직원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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