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이 오늘오후 5시부터
예비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댐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모레부터
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부터
초당 백톤 이내의 범위에서
댐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곡성과 구례,광양 등
댐 하류 지역 주민들은
방류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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