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택시를 탔다가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 46살 신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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