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전남지역의 일반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들도
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특수교육진흥법 개정으로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도
치료 교육 전담 순회 교사를 배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해말까지 5명 정도의 치료 교육
전담 순회 교사를 선발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는
일반 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은
사설 치료 교육기관에서 따로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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