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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둘러싼
파행 사태를 해결 못하고 폐회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어제
상임위원 교체와 예결위원 선임을 의결했지만,
광주시와 교육청이 제출한 조례안 4건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계류시키고
임시회 첫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에따라 제 5대 시의회 첫 임시회는
의장단 등 원구성을 둘러싸고
상호비방만 난무한 채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한편 비주류측 의원들이 법원에 제출해 놓은
의장단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의장단 선출 무효 확인 소송은
오는 28일 첫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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