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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기간안에 가장 많은 관광지를 둘러본
참가자를 시상하는 대규모 행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에서 열립니다.
방문지마다 확인도장을 받으며 돈다해서
'스탬프 랠리'로 불리는 데 관광명소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투어 스탬프 랠리는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입니다.
하지만 첫날은 오리엔테이션,마지막날은
시상식이여서 실제 랠리는 6일동안
펼쳐집니다.
주로 2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에 전라남도가 정한 60곳의
유명 관광지중 원하는 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나 열차 등 이동수단이나 관광 코스는
모두 참가자가 직접 정합니다.
방문지에서는 시군 공무원들이 스탬프 즉,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데,
투어 기간내에 가장 많은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받은 팀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참가자들은 관광도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치단체도 유명 관광명소를
알리면서 경제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박은호 관광상품담당 *전남도청
관광진흥과*
///..참가자들이 숙박을 하기때문에 경제에
보탬,전국적으로 관광지도 널리 알리고..///
전라남도는 첫 행사에도 참가팀이 150팀에
이르고 있다며,이번 랠리가 성공할 경우
내년부터는 섬지역까지 확대한 도내 100곳의
관광지로 랠리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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