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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민선 4기를 맞아 의욕적으로 추진한
조직 개편안이 도의회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조직 개정 조례안에
일부 국이 거대화되고
별정직 공무원이 느는 등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
회기 안에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조직 개편이 마무리된 뒤 실시할 예정이던
전남도의 인사도 미뤄질 수 밖에 없어
시,군과의 후속 인사 등
행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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