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 근린 공원 준공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5 12:00:00 수정 2006-07-25 12:00:00 조회수 1

금남로 옛 한국은행 자리가

도심 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민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

금남로 옛 한국은행 자리에 착공한

금남 근린공원 준공식을 갖었습니다.



모두 165억원이 투입된 금남 근린공원에는

천 여 평의 땅에 폭포와 실개천이 조성됐고,

소나무와 이팝 나무 등 25종

5천 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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