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옛 한국은행 자리가
도심 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민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
금남로 옛 한국은행 자리에 착공한
금남 근린공원 준공식을 갖었습니다.
모두 165억원이 투입된 금남 근린공원에는
천 여 평의 땅에 폭포와 실개천이 조성됐고,
소나무와 이팝 나무 등 25종
5천 여 그루의 나무와 꽃이 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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