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 축하금을 공익 기금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5 12:00:00 수정 2006-07-25 12:00:00 조회수 1



지역 유통업체인 빅마트가 4년째 점포 개점식

때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무등산 공유화 기금 등 공익 기금을 조성해 화제가 됐습니다.



빅마트는 2003년 두암점 개점을

시작으로 7차례 개점때마다 축하객들에게서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쌀이나 현금을

기탁 받았습니다.



그동안 쌀 700여포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등 불이이웃에 전달했고

현금 7천여만원은,

무등산공유화 기금재단과 푸른길 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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