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 식당 여주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식당 전세금과 권리금을 빼앗은 혐의로
배달원 4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광주시 두암동 47살 박 모여인의 중국식당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박여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3천여만원 상당의 식당 전세금과 권리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빼앗은 식당을 자신의 것처럼
운영해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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