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제왕절개율 최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6 12:00:00 수정 2006-07-26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난해 상반기 제왕절개 분만율을 보면

광주는 평균 2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은 32.4%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대 병원으로

신생아의 57.7%가 수술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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